홍종현이 중소기업을 위한 한류알리기에 나섰다. 홍종현은 20일 오전, 서울 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프리미어라운지 26층에서 한류엑스포(KWAVE-EXPO 2017) 홍보대사로 위촉됐다.

한류엑스포(KWAVE-EXPO 2017)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한국무역협회, (주)코엑스와 (주)케이웨이브알파벳이 공동 주최&주관하는 국내 최초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소비재 수출 한류융합박람회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 4층에서 무료로 개최된다.

홍종현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한류마케팅 수출증진을 위해 한류엑스포(KWAVE-EXPO 2017)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을 화보 촬영을 했다. 앞으로 국내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.

한류스타 홍종현은 KWAVE-EXPO 홍보대사로 위촉돼 쿡쇼 스튜디오(COOXOW STUDIO)와 기부단체 튤립(Tuliip)에 기부할 '희망의 쿡쇼 앞치마' 제작하는데 직접 참여했다. 그리고 홍종현은 한류엑스포(KWAVE-EXPO 2017) 11월 29일 (화) 행사 날에 국내외 팬들을 위한 팬미팅형 이벤트와 중소기업 제품들과 함께 기부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.

한편 행사주최측은 한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황치열, 홍종현, 이요원, 한 채영 등 네명의 스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행사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
(KBS미디어 박재환 TV특종)

박재환 kino@kbsmedia.co.kr